엑소 · 씨엘쉰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폐막식에 엑소와 씨엘이 대표로 참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.엑소 그룹 cbx는 앞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회의 개막식에 참석한지 약 두 달 만에 5일 저녁 국제올림픽위원회 (ioc) 총회 개막식에 초청돼 애국가를 선창하게 됐다.
오는 25일 (한국시각) 오후 8시, 폐막식이 열리는 평창에서는 엑소 (exo)와 cl (씨엘코리아)이 열띤 논의 끝에 폐막식 무대를 확정, 전 세계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두 팀의 가수가 이처럼 중요한 자리에서 공연한다는 것은 그만큼 국제적으로 이들의 인기가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다.